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롬 디재스터 (문단 편집) ==== 숙주 ==== * 초대 [[크롬 팰콘]]. 마이너스 심의를 통해 '더 디재스터'를 만들어낸 인물. '더 데스티니'의 유일한 약점이었던 부식은 이 크롬 팰콘의 부식 내성을 획득하는 것으로 사라졌다. 첫 각성때 1세대 BB 플레이어들 수십명을 상대로 압도적인 힘을 과시, 기적적으로 탈출한 1명과 가속연구회 3명을 제외하고는 전부 브레인 버스트를 언인스톨 시킨 전적이 있다. 아무래도 다들 단절 셋팅을 하지않고 들어온 모양.[* 당시는 극초기였기에 '에너미 킬'은 커녕 '에너미 데드'조차 몇 없던 시절이었다. 거기에 다들 초등학생. 그러다보니 아직 단절세팅 같은 시스템 외 테크닉은 없거나 알려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 2대 마그네슘 드레이크(Magnesium Drake). 용전사형 듀얼 아바타. 입에서 거대한 화염을 날리는 필살기가 있다. 아쿠아 커런트의 말에 의하면 여성형으로 추정. 가속연구회가 만든 최초의 심상각 이론 아바타로 추정된다. * 3대 [[센트리아 센트리]](Centaurea Sentry). 여성형 검사로 청왕과 맞먹거나 능가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오메가류라는 개인 검술을 갖고있다. * 4대 [[파일:4대 크롬디재스터.jpg|width=400&height=500]] 이름 불명. 거대한 도끼를 사용했던 아바타로, 왕들의 협력에 의해 퇴치되었다. 이때 '옐로우 라디오'는 자신에게 더 디재스터가 왔다는 걸 숨겼다. 참고로, 크롬 디재스터들 중에서 제일 먼저 등장했으면서도 비중이 전혀 없다시피하다. 일단 역대 디재스터 중에서 유일하게 이름이 불명인데다 이 사람에게서 계승된걸로 추측되는 드레인의 경우, 9권에서의 완전 폭주모드 때에도 실버 크로우가 전혀 쓰지 않아서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 물론 ISS 키트 사용자들의 경우에는 '''회복할 필요조차 없는 압도적인 싸움'''이었으며, 아이언 파운드와 그린 그랑데의 경우에는 반대로 '''당연히 잡아먹어서 회복할 틈이 없으니'''(...) 등장할 여건 자체가 없긴 했다.] 24권에서 흑설공주와 세리의 대화를 통해 <디바우러>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아바타 네임은 여전히 불명. * 5대 [[파일:5대 크롬 디재스터-1.png|width=500&height=600]] ||||||||||<#0c0c14> '''[[액셀 월드|{{{#e50082 액셀 월드}}}]]{{{#e50082 의 분기별 보스}}}''' || || {{{-2 1권}}}[br]{{{-1 흑설공주의 귀환편}}} ||<|2> → || {{{-2 2권}}}[br]{{{-1 진홍의 폭풍공주편}}} ||<|2> → || {{{-2 3~4권}}}[br]{{{-1 황혼의 약탈자편}}} || || [[마유즈미 타쿠무|{{{-1 마유즈미 타쿠무}}}]][br]{{{-2 ([[사이언 파일]])}}} || [[크롬 디재스터#s-7.5|{{{-1 '''5대 크롬 디재스터'''}}}]][br]{{{-2 (체리 루크)}}} || [[노우미 세이지|{{{-1 노우미 세이지}}}]][br]{{{-2 (더스크 테이커)}}} || 체리 루크. 본 모습은 스칼렛 레인과 비슷한 체구의 소년형 소형 아바타지만 디재스터 장비시에는 체형이 큰 기사형 듀얼 아바타로 변모. 손목에서 강력한 은사를 날리는 '와이어 훅'을 보유하고 있다. 이 훅을 이용해서 상대를 끌어당기거나, 건물에 걸어 '초장거리 점프'를 하는등 트릭키한 움직임을 보였다. 2대 적왕 스칼렛 레인과 네가 네뷸러스의 활약으로 퇴치. 스칼렛 레인에게 저지먼트 블로우 당한다. * 6대 [[실버 크로우]]. 가속 세계 현 유일한 비행 어빌리티를 지니고 있는 듀얼 아바타. 디재스터와의 상성이 역대 최고인지라 상기한 선대의 모든 어빌리티, 필살기, 특수능력을 전부 사용할 수 있었다. 다만 디재스터와 융합한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능력 사용이 조금 익숙하지 않았고 이점이 그나마 약점이라고 특기할 만한 부분이었다. 특이하게도 초대 이후로 가장 갑옷과 적성이 좋았음에도 자아를 상당히 유지하고 있었고, 오히려 디재스터와 서로 별개인마냥~~별개인 맞잖아~~ ~~아냐 남들이 보면 혼자 떠드는 줄 알 걸~~ '짐승' 이라고 이름까지 붙여주면서 서로 대화했다는 것. 오히려 적성이 최상이었기 때문에 자아를 유지하지 않았을까 싶다. 디재스터에 의한 자아침식 자체는 있었지만 실버 크로우는 5권에서의 첫 침식 때에도 정신력을 발휘해 한 번 저항해냈던 전적이 있는데다 역대 숙주의 심의가 만들어낸 AI가 동조율은 1대 급이라며 평가한 만큼, 디재스터와 실버 크로우가 아닌 크롬 디재스터 한 사람으로서 생각과 행동을 같이 했던 것으로 보인다. 5권에서도 완전히 침식된 후로는 더 이상 디재스터의 목소리가 들려오지 않았으며 실버 크로우 = 크롬 디재스터가 된 것이라는 묘사가 있었으며, 디재스터 재발 후로는 그 상태에서 간간히 정신력을 발휘해 애쉬를 두고 가속 연구회와 동귀어진을 하러 가는 둥 행동의 방향성만을 조정했다. 1대 이후 4명이 디재스터에게 목덜미를 물린 채 휘둘러졌다면 실버 크로우는 그 위에 올라타서 고삐를 쥐는데 성공한 셈. ~~그리고 크롬 디재스터는 츤데레라는 별명을 얻었다~~ * [[액셀 월드 VS 소드 아트 온라인 -천년의 황혼-]] 한정 최후의 숙주 [[유이(소드 아트 온라인)|페르소나 바벨]]. 그 정체는 항목 참조. 인간의 감정을 양자화시켜 방출하는 소울 리무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슬픔, 증오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이 가상 세계에 방출되었고 이를 흡수하면서 다시 부활했다. 막 부활한 재앙의 갑옷은 숙주를 찾기 시작했고 페르소나 바벨은 자신이 진행하는 모종의 계획을 위한, 강대한 심의가 필요했기에 숙주를 자청해 자신의 몸에 갑옷을 품었다. 본격적인 등장은 사막 필드로 어느 때보다 강력한 적과 마주할꺼라는 바벨의 말로 등장이 암시되었다. 이후 5대 숙주였던 체리 루크에서 기생한 모습으로 주위의 몹을 사냥하던 와중 갑옷의 정보압을 느끼고 서둘러 날아온 하루유키를 비롯한[* 그사건 이후 조용히 잠들어 있어야할 갑옷이 다시 재앙의 모습으로 등장했기에 하루유키는 어느때보다도 분노한 모습을 보여준다.] 키리토 일행을 상대하며 재앙에 걸맞는 파워로 키리토 일행을 밀어붙이나 어째서인지 본실력을 다하지 않은채 먼저 물러나게 된다. 이후 유이가 봉인된 탑 내부에서 다시한번 키리토 일행을 상대하지만 키리토 일행의 분투 끝에 쓰러지고 만다. 하지만 갑옷은 여전히 바벨의 몸속에 있었고, 1000년 후의 미래에서 바벨이 직접 갑옷을 착용해 일행을 상대하지만[* 전투 도중 하루유키는 재앙의 갑옷이 누군가에 의해 부활한 것이 아닌 갑옷 내에 남아있었던 크롬 팰컨과 샤프란 블로섬의 의지가 소울 리무버 프로젝트로 인해 방출된 부정적인 감정들을 끌어안기 위해 스스로 문을 열어 부활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키리토와 아스나, 흑설공주와 하루유키에 의해 쓰러지고 최종적으로 소멸하게 된다.[* 이때 하루유키는 (그녀의 곁에서) 오랜 세월간 수고했었다며 작별인사를 한다.] 하지만, 재앙의 갑옷은 소멸된 유이의 데이터를 보존하여 남겨뒀었고, 이 데이터와 페르소나 바벨을 통하여 키리토는 유이를 부활시키는 데 성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